AYUTTHAYA...
이 곳의 느낌은 꼭 우리나라의 경주 같습니다..
도시 전체가 유적지네요..



아유타야는 방콕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곳 입니다..

도시 입구부터 표지판이 사원들이 많은 곳이란 걸 보여주는 듯 합니다..

아유타야는 옛 왕조가 있던 곳으로 버마의 침략으로 완전히 폐허가 된 곳이라 한다..
그 후 방콕쪽으로 왕조가 이동하였다고 한다.. 
그 때의 폐허가 지금의 관광자원이 되었네요..

지나면서 찍은 사진인데,, 아마도 옛 왕조 관련한 박물관이 아닌가 싶습니다.

관광객들이 이렇게 코끼리를 타고 다니더군요.
아마도 일정한 코스를 코끼리를 타고 돌며 유적을 외각에서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인 듯 싶습니다.
지나면서 본 사람들은 대부분 서양사람들이네요..

도시 곳곳에서 유적이 보입니다..
어찌보면 유적지에 도시가 들어앉은 모양입니다.
경주를 생각해보면 딱 맞습니다..

읽을 수 없어도 그림으로 보면 알 수 있듯이 
배를 타고 관광할 수도 있고, 코끼리를 타고 관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..
실제 아유타야의 지도를 보시면 수로(?)가 발달되어 있어서 배를 타고 관광이 가능한 듯 싶습니다..

유적지에 왔으니, 좀 관광을 해야겠지요..
그래서 방문한 곳은 "Wat Maha That"이라는 사원유적지 입니다.
경주에 가서 불국사, 석굴암 구경 못하면 앙꼬없는 찐빵 먹는 것 같이,
아유타야와서 이 곳은 필수입니다... 
이 곳은 아유타야에서 가장 큰 사원이며 그 유명한 볼거리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거든요...

주차장에서 보이는 건물들부터 범상치 않군요..

이 불상머리가 바로 이 곳을 그렇게 유명하게 만든 명물입니다.
몸통은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.


건축물 중 뾰족한 형태의 탑들은 체디(Chedi)라고 부른다고 하네요..

이렇게 뭉툭한 형태의 탑들은 프랑(Prang)이라고 부르구요..
프랑(Prang)과 체디(Chedi)는 불교에서 신성시하는 수미산(Mount Meru)을 형상화 한 것으로
석가모니의 성유물을 보관하는 장소라고 합니다.

흠.. 저 배는 어떻게 안되네요.. 뽀샵을 공부해서 보정을 하던가 해야지...


정말 많은 탑들이 있습니다..
거의 200여개의 탑과 18개의 예불당이 남아있다고 합니다..


아까 그 두상이 이 몸통의 두상이 아닌가 싶습니다...
이 불상말고도 머리없는 불상이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..

사원에 대한 안내 표시판입니다..
저 시대에 저런 대규모의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게 상상이 안됩니다..
잔해만 남은 것이 저 정도인데,,
아마도 축조가 완성되었을때의 모습은 정말 엄청나고 화려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..

우리나라의 경주나 태국의 아유타야..
모두 그 당시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대단한 건축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이 곳을 둘러보며 인간이란 참으로 작은 존재란 걸 느낍니다.
백년도 못 살면서 참으로 많은 욕심과 다툼으로 세월을 소비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.
물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면 저 역시 다시 그 상황속에 묻히겠지만,
이렇게 한번씩 자신을 조용히 관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 듯 싶습니다.


----------
사족. 사진에 워터마크를 달았습니다.
        일단 급조해서 만들었는데, 아마도 뭔가 좀 더 나은 것을 만들기 전까지는 사용할 듯 싶습니다.
        사진을 찍으며 느끼는 것은 사진도 더 공부해야겠고, 포토샵도 배워야 겠다는 겁니다.
        사진이야 연습과 장비가 필요하고,, 포토샵을 배워야 사진을 좀 더 살릴 수 있을텐데..



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
Posted by 붕어빵아빠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

티스토리 툴바